
결혼 생활을 지키려 안간힘을 쓰는 푼다. 초보 엄마로서 육아 스트레스에도 시달리던 중, 완벽한 베이비시터가 그녀의 삶에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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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잠시 접어두었던 화가의 길로 돌아가려는 푼다. 마침내 그토록 원하던 보모를 구하지만, 미스터리하고 불길한 분위기를 풍기는 보모 나즐르의 등장으로 푼다와 남편 일케르의 삶은 영원히 달라진다.

결혼 생활을 지키려 안간힘을 쓰는 푼다. 초보 엄마로서 육아 스트레스에도 시달리던 중, 완벽한 베이비시터가 그녀의 삶에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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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다는 다시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 때문에 일케르의 고백에 담긴 디테일을 간과하고 만다. 그의 이야기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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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즐르와 좀 더 가까워지려 애쓰는 푼다. 일케르는 나즐르와 거리를 두려고 노력하지만, 눈길은 자꾸만 그녀에게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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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식구들이 찾아오자, 푼다는 일을 핑계 삼아 집에서 얼른 벗어나고 싶은 마음뿐이다. 일케르는 옛 추억에 잠기며 불편한 갈등 상황에서 슬쩍 발을 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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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로 돌아온 푼다는 뭔가 미묘하게 달라진 느낌을 감지한다. 죄책감과 두려움에 사로잡힌 나즐르는 푼다의 의심을 애써 모른 척 넘기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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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레의 목숨이 위태로운 가운데, 자신이 겪었던 사고를 떠올리며 괴로워하는 나즐르. 일케르는 엠레가 깨어나 비밀을 폭로할까 봐 걱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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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를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들어가는 푼다. 하지만 엠레의 비극을 초래한 일련의 사건과 남편에 대해 알게 된 모든 사실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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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다가 일궈온 모든 것이 불길에 휩싸인다. 그녀는 자신의 정신 상태가 본인의 삶은 물론 가족의 안전에도 위협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도움을 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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